최첨단 산업분야의 핵심 기술에 대한 표준 특허권(SEP) 확보는 기업이 보유한 특허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매우 중요한 전략입니다. 제일특허법인의 표준 전담 팀은 ETSI, IEEE, ITU, ISO/IEC와 같은 표준화 기구에서의 기술 표준과 관련된 발명을 창출하는 기업들이 최대한 강력한 표준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글로벌 특허 전략을 수립하는 데 기여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표준 특허 분야의 방대한 경험 및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2004년 국제적인 특허풀과 라이센싱 대행기관의 한국 지정 평가 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무선통신, 오디오 압축, 음성 코덱 등과 관련된 다양한 국제 표준 특허풀에 등재하고자 하는 특허에 대한 표준 특허 평가 업무를 계속하여 수행하고 있습니다.
표준 특허권 확보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FRAND 요건에 맞는 표준 특허권의 라이센싱 및 권리행사입니다. 제일특허법인은 국가별로 상이하게 적용되는 FRAND 요건을 면밀히 분석하여 표준 특허의 글로벌 라이센싱, 소송, 중재 업무도 활발히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표준 기술 및 관련 법률 이슈에 특화된 변리사와 변호사로 이루어진 표준 전담 팀은 침해, 무효, 직무발명의 소유권 분쟁, 라이센싱 계약 조건 등 표준 특허권에 기초한 권리행사 및 방어와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이슈에 대해 최적의 액션 플랜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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