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공학박사
최세환 변리사는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의 대학원에서 전해 프로세스의 제어를 주제로 박사학위(Ph.D.)를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제일특허법인에 입사하여, 기계, IT, 재료 등의 폭넓은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을 대리하여 특허 출원, 소송/심판 및 조사/감정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재직 중 일본으로 유학한 최 변리사는, 와세다대학 대학원 법학연구과에서 지적재산권법을 전공하여 석사학위(LL.M.)을 취득하였습니다. 동시에 도쿄 소재의 특허사무소에서 근무하며 해외의 IP 시스템을 몸으로 체득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경험은 고객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고객을 보다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최변리사는 기술, IP, 법률의 3분야에 걸친 전문성을 기반으로 법원의 전문심리요원 및 조달청의 우수제품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및 일본의 기업을 방문하여, 또는 다양한 심포지움과 세미나에서 지적재산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습니다. 특히, 한국 특허청에서 심사관/심판관을 대상으로 일본특허 특강을 진행하고, 일본의 표준특허연구회에 한국을 대표하는 강사로 초빙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