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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영 변리사는 2003년 변리사 시험에 합격한 후 2005년부터 제일특허법인 전자사업부의 일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 변리사는 전기, 전자, 소프트웨어 기술 분야에서 국내외 글로벌 기업 및 연구소/대학을 대리하여 특허소송/심판 및 출원, 특허 침해 및 유효성 감정, 선행기술 조사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IoT 및 빅데이터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직 중에는 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로스쿨에서 LL.M. 과정을 마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여 한국과 미국의 IP 체계에 대한 식견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I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변리사는 IP 업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한변리사회의 상임이사 및 대한여성변리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였고,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대한여성변리사회 회장으로서 여성변리사들의 사회봉사 및 전문가로서의 역량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의 무역위원으로 위촉되어, 3년의 임기동안 불공정 무역에 의한 피해구제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허청 산하 산업재산권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 및 정보보호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으로서 특허권과 관련된 분쟁의 조기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변리사는 강연 및 세미나 활동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Practicing Law Institute의 “Strategic & Transactional – Drafting Globally Compliant Patent Applications” 교육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특허제도의 특징에 대해 소개하였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에서 회원 기업의 IP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특허를 받기 위한 명세서 작성 방법 및 IoT, 빅데이터 및 AI 관련 발명의 특허출원 명세서 작성시 유의할 점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국방과학연구소, KAIST 등 연구소 및 대학의 IP 전담 인력을 대상으로 특허제도에 대한 강연을 수행함으로써 연구소 및 대학의 IP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