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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균 변리사는 제일특허법인에서 반도체, 전기, 전자 분야 해외 고객의 한국 및 해외 특허 출원 업무를 공동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조 변리사는 2001년 변리사 시험에 합격한 이후 제일특허법인 전자사업부의 일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재직 중 미국 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Law에서 J.D. 및 LL.M. 과정을 마치고,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조 변리사는 출원, 심판, 소송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고객의 이익을 위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대표적인 심판/소송 사건으로는, 전자 재료 관련 유럽 특허청 이의신청 (opposition) 에서 해외 변리사와 함께 구두변론에도 직접 참가하여 승소한 경험이 있고, 반도체 검사 장치 관련 특허침해소송 및 무효심판 사건에서 1심 (특허심판원) 에서 패소한 고객의 사건을 수임하여, 특허법원 및 대법원에서 승소시킨 경험이 있으며, 공업용 다이아몬드 미국 침해소송에서는 상대방 특허에 대한 무효분석 및 비침해분석 결과를 미국 로펌과 협업하여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조기에 화해를 이끌어내었습니다.
이러한 분쟁 사건의 경험과 오랜 기간 동안의 해외 (미국) 출원 경험을 기반으로, 조 변리사는 고객이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미국)에서도 강력한 특허의 권리화를 취득할 수 있도록 총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